메뉴

밀양 삼랑진교 인근 20대 남성 변사체 발견

경찰, 시신 수습·사망 경위 수사

기사입력 : 2018-03-15 22:00:00


밀양시 삼랑진읍 낙동강에서 2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메인이미지



15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께 밀양시 삼랑진읍 낙동강 삼랑진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이 물에 떠있는 변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시신을 수습하고, 변사자가 밀양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변사자의 가족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