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금일 경남여성경영인협회 회장 취임

“대표 여성경영인단체로 거듭날 것”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메인이미지
15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경남여성경영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서금일 신임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사)경남여성경영인협회는 15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내빈·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창립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8대 김태욱 회장이 이임하고, 양산 (주)금백종합안전물산 서금일 대표가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임원진에는 부회장에 정유선·임동진·류원숙·남혜숙, 감사에 강미경·정영원, 총무이사에 하혜미, 재무이사에 서영미씨가 각각 선임됐다.

우수회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미산테크 권미남 대표와 남호엠텍(주) 김명숙 대표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T.M ENG 류원숙 대표와 (주)무진소재 이은주 대표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서금일 신임회장은 “‘위기는 기회’를 슬로건으로 경쟁력 있는 협회를 만들어 위상을 높이고 경남도와의 적극적인 유대를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경영인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