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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2017년 NH농협카드 ‘대상’

사무소부문서 3년 연속 수상

창원·진주시지부 ‘최우수상’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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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가 ‘2017년 NH농협카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석균 (왼쪽) 본부장과 최원일 영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15일 ‘2017년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사무소부문 4곳 중 3개 사무소가 대상 및 최우수상을, 개인부문 5명의 직원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NH농협은행 사무소부문 영예의 대상은 경남영업부(부장 최원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 진주시지부(지부장 강우중), 개인부문에는 NH농협은행 진주신평지점 유수경 과장대리를 비롯한 5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경남영업부는 지난 2015년 이후 NH농협카드은행 사무소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석균 경남본부장은 “2018년은 농심을 바탕으로 한 카드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촌과 농협에 새로운 성장 및 상생의 기점을 만들 것”이라며 “NH농협카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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