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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오는 22일 개최

NC 김경문 감독·모창민 등 참가

개막 축하 ‘팬페스트’ 행사도 열려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프로야구 2018시즌 개막을 축하하는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열린다.

KBO가 오는 22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NC 다이노스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모창민, 노진혁이 참가해 올 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 구단 감독과 함께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오재원, 유희관(이상 두산), 손아섭, 박진형 (이상 롯데), 이재원, 박종훈(이상 SK), 박용택, 김현수(이상 LG), 서건창, 박병호(이상 넥센), 최진행, 정우람(이상 한화), 김상수, 강민호(이상 삼성), 박경수, 고영표(이상 kt) 등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선수들의 시즌을 앞둔 소감, 우승공약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 공개돼 있는 선수들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한 컷 인터뷰’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SPOTV, KBO 공식 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되며, 입장권은 16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 2매, 총 800명)에게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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