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서 인부 추락해 숨져
기사입력 : 2018-03-16 18:10:47
16일 오후 2시 40분께 창원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0층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A(42)씨가 추락해 숨졌다.
자료사진./경남신문 DB/
경찰은 작업 중 안전벨트 설치가 되지 않아 A씨가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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