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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NC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업무 협약

유소년 후원금 출연·행사 협조

기사입력 : 2018-03-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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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황윤철(오른쪽 세 번째) 은행장이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업무 협약식에서 NC다이노스 황순현(왼쪽 세 번째) 대표, 나성범 선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2일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BNK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점 접견실에서 열린 ‘BNK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업무 협약식’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와 나성범 선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BNK 야구사랑 정기적금 출시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야구 꿈나무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BNK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판매 수익의 일부를 NC다이노스에 유소년 야구 후원금으로 출연하고 NC다이노스 홈 관중 증대를 위해 단체 지정석 입장권을 구매, 직원 여가선용과 NC다이노스 응원에 활용한다. NC다이노스는 광고와 캠페인(프로모션)을 통해 BNK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을 홍보하는 동시에 유소년 야구기금 전달 등 BNK경남은행이 추진하는 각종 행사를 협조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5년 연속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NC다이노스가 좋은 성적을 거둬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BNK 야구사랑 정기적금 가입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과 BNK 야구사랑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들께 NC다이노스 경기가 좀 더 각별하고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계획인 만큼 NC다이노스 팬들과 지역민이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에 많이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와 나성범 선수는 영업부에서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BNK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가입 행사’가 이어졌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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