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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해 군항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

기사입력 : 2018-04-03 1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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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빵
군항제에 가면 긴 줄을 서서 먹는 빵.
진해제과점(파티쉐미진)에서 제작했다.
벚꽃 모양의 빵 속에는 분홍분홍 앙금이 쏙~
달큰한 벚꽃향과 부드러운 식감에 군항제 인기 아이템이다.
가격 10개 9000원
 
▲진해콩
일단 뜯으면 바닥이 보일 때까지 먹어야 하는 맛
콩가루와 밀가루를 동글동글한 콩 모양으로 말아서 설탕을 입힌 과자다.
1940년부터 남녀노소 인기 간식으로 역사와 추억있는 과자다.
경화당제과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들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 우체국, 모노레일 승강장, 군항마을역사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해 거북이빵
진해 사람도 잘 몰랐던 진해 공식 특산품 진해 거북이 빵.
앙증맞은 거북이 모양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이라고.
부드럽고 달콤한 단팥빵은 석동의 본점, 탑산 카페, 야시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개 1500원.
 
▲진해군항주
진해 전통술 한 잔 따르고~ 벚꽃잎 한장 띄워서~캬~
진해 쌀을 이용한 진해 전통주,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쌀동동주
진해 야시장 음식점에서 만날 수 있다.
 
▲진짜딸기우유
벚꽃과 딸기의 우유우유한 조합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그 우유, 벚꽃이랑 우유랑 인증샷 남기자
여좌천 벚꽃상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년 벚꽃떡
벚꽃을 한 입 베어먹는 기분
부농부농 떡을 감싼 초록 벚꽃잎
100년벚꽃협동조합에서 제작, 경화시장 안의 100년 벚꽃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개 1500원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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