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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풍경스케치 지역작가 강경록 초대전’ 오늘부터 열려

거창문화재단, 28일까지 100여점 선봬

기사입력 : 2018-04-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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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作


(재)거창문화재단은 거창풍경스케치 지역작가 초대전을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거창의 아름다운 외곽풍경과 사라져 가는 옛 건물 등 거창의 오래된 역사와 군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들을 스케치 형식으로 그린 강경록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초대전 작가로 선정된 강경록은 거창지역 출신 작가로 용산미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사)한국미협거창지부장을 역임했다.

거창문화재단은 거창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예술사업을 확대해 창립 2년차인 올해 지역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문화예술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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