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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

기업은행 등 후원 300여명 대상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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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충무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통영시자원봉사센터와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소속단체인 ‘음식사랑모임’에서 진행했으며 무료급식 외에도 풍물놀이(무전동 풍물패), 밸리댄스(행복드림봉사단), 전통무용(이세희 봉사자), 색소폰 연주(다솜나래) 등의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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