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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어르신들 “숲속 걸으며 건강 챙겨요”

시, 6월까지 산외면 숲촌마을서

‘아리랑 노르딕 워킹클럽’ 운영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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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리랑 노르딕 워킹클럽’ 참가자들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밀양시/


밀양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2회 산외면 숲촌마을에서 ‘아리랑 노르딕 워킹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산외면 엄광리 숲속마을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지역으로 지정해 ‘건강한 산외면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3㎞ 구간을 아리랑 노르딕 워킹클럽을 시작으로 산외면 전 지역에 운동을 생활화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아리랑 노르딕 워킹클럽은 노르딕 스틱을 양손에 쥐고 걷는 자세를 바르게 해 체형 교정과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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