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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항올구·일본 이누야마시, 함안아라문화제 축하사절단 파견

기사입력 : 2018-04-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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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자매도시들이 함안군민 대축제인 ‘제31회 함안아라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축하사절단을 파견했다.

함안군의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항올구와 일본 이누야마시 방문단은 지난 19~22일 3박4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 아라대왕 등극과 천신제 재현 행사, 아라대왕행차 왕족 체험, 함안수박축제 등 아라문화제 주요 행사를 참관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다리고 있는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군 영상정보관제센터, 시설원예연구소 등을 견학했다.

이번 함안방문단에 몽골 항울구에서는 체렌 의장과 의원, 바차이칸 부구청장 등이, 일본 이누야마시에서는 오자와 쇼지 부시장과 나카무라 다카후미 부의장 등이 참가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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