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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벨기에 몽드셀렉션’서 2년 연속 금상

‘골든블루’ 4년·‘팬텀’ 2년째 수상

위스키 골든블루(위)와 팬텀.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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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 (대표이사 김동욱)는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와 ‘팬텀’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 (Monde-Selection)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골든블루’와 ‘팬텀’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여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팬텀’은 지난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에 참가한 이후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블루’는 정통 위스키의 뛰어난 품질, 한국인이 선호하는 최상의 맛과 도수로 2017년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 브랜드로 등극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을 장악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올라섰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도 국내 위스키 핵심 지역의 17년산급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팬텀’ 또한 높은 품질, 40도 이하의 부담없는 도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소비층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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