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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창렬사서 제향 봉행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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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5일 오전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제425주년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례에 초헌관은 정재민 부시장, 아헌관 이인기 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정성수 진주경찰서장이 제향을 올리고, 제문낭독은 성석기 진주향교 유도회 사무국장, 행장보고 및 추모사는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이 맡았다.

행사는 왜적의 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의 일념으로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키려다 장렬하게 순국하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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