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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체육대회 56년 역사 기록 진주서 보세요

25~26일 진주시청서 역사기록전 열려

‘진주 개최 도민체전 책자 전시회’는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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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민체육대회 56년의 역사를 담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역사 기록전‘과 ‘진주 개최 역대 경남도민체전 책자 전시회’가 25일부터 진주시청(25~26일)과 MBC컨벤션(27~30일)에서 각각 개최된다.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 기념으로 여는 이번 전시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이 주관하며, 경남도체육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역사기록전은 △경남도민체전 약사 △진주시체육회 100년사 △진주 개최 도민체전 역사를 20개의 배너로 제작해 전시한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경남도민체전 책자 전시회’는 진주에서 개최된 12차례의 경남도민체전 당시 발행된 실물 책자(사진)를 확보, 전시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진주향당 황경규 상임대표는 “이번 역사기록전을 준비하면서 역대 도민체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진주 시민들과 350만 경남도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도민체전의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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