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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어촌 민박사업자 친절서비스·소방안전 교육

시 관광 이미지 제고 일환 30일까지 열려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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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통영시 육지부 읍·면·동지역 민박사업자 친절서비스·소방안전교육./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24일부터 농어촌 민박사업자 친절서비스 및 소방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4일 육지부 읍·면·동지역을 시작으로 25일 욕지면, 26일 한산면, 30일 사량면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통영시는 지난 2015년 7월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업주들의 서비스·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업주들이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고 더욱 수준 높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시 관광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루지 개장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민박 사업주들이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여가시설을 제공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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