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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 숲길 걷기·현장 산악 안전교육 참여하세요”

이음숲, 10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

기사입력 : 2018-04-26 07:00:00


숲해설 자원봉사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이음숲 주최로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7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사천 와룡산, 각산, 이구산, 봉명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숲길 걷기 및 현장 산악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해 숲해설 자원봉사 제도를 통해 시민들과 산악회원들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숲길 걷기 및 산악 안전교육 외에도 숲명상, 숲길 주변 환경보전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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