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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다원, 하동야생차문화축제 2관왕

대상·소비자 선정 올해의 좋은 차 뽑혀

기사입력 : 2018-05-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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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다원 부스에서 관광객들이 시음하고 있다.


차 시배지 하동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악양면 죽향다원(대표 김일곤)이 ‘올해의 좋은 차’ 대상을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죽향다원은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좋은 차’에도 뽑혀 2관왕에 올랐다.

하동군은 야생차문화축제 첫날인 지난 19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에서 죽향다원 등 5개 제다업체가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회장 김태종)가 주관한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는 품평회 참여의사를 밝힌 24개 업체 부스에 진열된 44개 제품을 확보해 심사위원 평가와 소비자 평가로 이뤄졌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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