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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도당 “진보 가치 실현되는 경남으로 만들 것”

지방선거 출마 23명 회견

기사입력 : 2018-05-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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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이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훈기자/


민중당 경남도당은 4차에 걸쳐 당내 6·13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완료하고, 경남지역에 출마하는 23명(광역단체장 1명, 도비례 2명, 도의원 6명, 기초비례 3명, 기초의원 11명) 후보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후보들은 “경남에서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는 길, 그 선두에는 민중당이 언제나 있을 것이다”며 “특정 정당의 텃밭이 아니라, 민중을 위한 진보의 가치가 실현되는 경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석영철 도당위원장은 “23명의 후보 모두가 진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소외받는 노동자, 청년, 여성, 영세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를 치를 것이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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