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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 “경남 제1야당 교체 목표 달성하겠다”

도내 지방의원 후보자 선관위에 후보 등록 후 결의 밝혀

기사입력 : 2018-05-24 19:19:05

정의당 경남도당은 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승리해 제1야당을 교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경남도당은 8년 만에 진보정당 광역비례의원을 배출하고 창원, 진주, 사천, 남해, 김해, 양산, 거제에서 정당 지지율을 최대한 높여 도의원, 시의원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자유한국당에 승리하고 경남 제1야당을 교체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영국 도당위원장(경남도의원 창원시 제5선거구 후보 등록)은 “이번 선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 맞춤형 정책공약과 노동·민생·안전·환경 공약을 준비해 도민들께 지지를 호소할 것이다”고 말했다.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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