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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5월 어린이문예상 입상작 발표

기사입력 : 2018-05-24 22:00:00


경남신문이 주최한 제37회 5월 어린이문예상 공모전에서 산문 부문 고학년 최우수에 김유현(창원 안남초4-3) 학생의 ‘주말 농장은 나의 놀이터!’가, 저학년 최우수에 정주영(창원 우암초3-1) 학생의 ‘소중한 친구 건오’가 선정됐다.

운문 부문 고학년 최우수에는 지찬영(양산 백동초4-5) 학생의 ‘육각형’이, 저학년 최우수에는 김선재(창원 도계초1-6) 학생의 ‘멀미’가 뽑혔다.

이와 함께 우수상 8편, 가작 30편, 입선 160편이 선정됐다.

올해에는 943편이 응모했으며, 지도자상은 신수진(양산 백동초) 교사와 김미정(거창 가북초), 황인화(창원 중동초), 유행두(김해 주석초) 방과후교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경남신문사 1층 웨딩홀에서 열린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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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남신문사에서 심사위원들이 제37회 5월 어린이 문예상 응모작품을 심사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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