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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지호수에 수영장이 있었다고?

[옛 사진 추억여행] 추억의 물놀이장

기사입력 : 2018-05-31 14:21:10

갑자기 한여름이 된 듯한 날씨입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높은 기온과 습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물놀이 사진으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

경남지역 추억 속 물놀이장을 사진으로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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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마산 서원곡
-마산 서원곡 계곡은 오래전부터 가족 물놀이 장소로 유명했는데요, 1970년대 후반 개장한 풀장도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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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창녕 부곡하와이
-지금은 사라진 창녕 부곡하와이, 전국 최초 워터파크로 1990년대 최전성기를 누렸지만 관광객이 점점 줄어들면서 2017년 폐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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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창원 용지호수 유수풀장
-1990년대 창원 용지호수에는 창원 최초 도심 수영장이 있었는데요, 미끄럼틀까지 갖춘 수영장으로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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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창원 대암산 계곡
-창원 대방동 대암산 입구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계곡 뒷편으로 대방동 아파트들이 보이네요. 사진은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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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창원 용추계곡
-창원 용추계곡은 예나 지금이나 물놀이 인기 장소입니다. 사진은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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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남해 상주해수욕장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상주해수욕장은 1970년대부터 전국 관광객이 몰려드는 유명 관광지였습니다. 사진은 1992년.

조고운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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