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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함안향우회, 함안서 역사유적지 등 문화탐방 가져

기사입력 : 2018-06-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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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함안향우회(회장 안기수) 회원 40여명은 지난 10일 함안을 방문, 주요 역사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보는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

향우회는 이날 오전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과 김주석 군의회의장, 관계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고 환담한 후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무진정, 입곡군립공원, 서산서원, 악양둑방과 악양근린공원, 무기연당 등을 관광했다.

일행은 이어 ‘함안불빵’ 판매장도 시찰하고 국내 최초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세운 주세붕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무산사와 함안보도 방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향우 여러분들의 고향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겨운 고향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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