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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태극마크’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

기사입력 : 2018-06-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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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이돌’ 박민우(사진)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최종 엔트리 24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선발된 인원은 투수 양현종·임기영 (이상 KIA)·박치국·이용찬·함덕주 (이상 두산)·박종훈(SK)·임찬규·정찬헌·차우찬(이상 LG)·정우람(한화)·최충연(삼성) 등 11명, 포수 양의지 (두산)·이재원(SK) 등 2명, 내야수 안치홍(KIA)·박민우(NC)·최정(SK)·오지환(LG)·김하성·박병호(이상 넥센) 등 6명, 외야수 김재환·박건우(이상 두산)·손아섭(롯데)·김현수(LG)·박해민(삼성) 등 5명이다.

박민우는 이번 시즌 51경기에 출장해 175타수 48안타(2홈런) 14타점, 타율 0.274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단은 두산(6명)이며, 2위는 LG(5명)가 차지했다. 이어 SK·KIA가 각각 3명, 넥센·삼성이 2명씩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면서 뒤따랐다. NC는 한화·롯데와 함께 1명의 국가대표를 탄생시켰으며, kt에서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박민우는 “국가대표라는 영광은 개인이 욕심 낸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이번 시즌 초에 잘 풀리지 않았지만 믿고 뽑아주셨으니 그 믿음을 증명하는 것만 남았다. 내 장점을 잘 살려 팀과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O는 이날 선발한 24명의 명단을 오는 15일까지 KBSA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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