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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들급 최강 주먹은?

골로프킨·알바레스 9월 16일 재격돌

기사입력 : 2018-06-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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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왼쪽)과 알바레스./연합뉴스/


겐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와 9월 재대결을 벌인다.

AFP통신은 두 선수의 재대결이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14일 보도했다.

복싱 전문잡지 링(Ring)이 꼽은 미들급 최고의 ‘양대 산맥’인 골로프킨과 알바레스는 지난해 9월 17일 세계 미들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을 벌였다.

12라운드 혈투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나며 온갖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복싱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골로프킨이 승리한 경기라고 했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