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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 추억여행] 기억하나요? 거리의 붉은 악마들

-2002·2006·2010 월드컵 거리 응원전

기사입력 : 2018-06-15 15:51:37

세계인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본선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로 출전합니다. 올해는 북미회담과 지방선거로 아직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진 않고 있지만, 오는 18일부터 한국전 예선 경기가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 월드컵 개막을 맞아 과거 경남 곳곳에서 펼쳐졌던 뜨거웠던 월드컵 응원 열기를 경남신문 옛 사진으로 추억해 봅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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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이 열린 6월 14일 밤 창원시청앞 광장에 시민 5만여명이 대형스크린을 보며 우리 팀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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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이 열린 6월 14일 밤 창원시청앞 광장에 시민 5만여명이 대형스크린을 보며 우리 팀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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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4일 창원 명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과 인근주민 등 3000여명이 모여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이 첫골을 성공시키자 관중들이 기쁘하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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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가 열린 6월 13일 밤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이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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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이 열린 6월 13일 밤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성 축구팬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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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이 열린 6월 13일 밤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성 축구팬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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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이 열린 6월 13일 밤 한국이 경기에서 승리하자 거리응원에 나섰던 창원 시민들이 달리는 트럭 위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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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프랑스 경기를 응원하는 창원의 한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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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한국과 프랑스전이 열린 6월 9일 오전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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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덕산동 에너지 환경과학공원 야외공연장에 운집한 시민들이 2006 독일월드컵 예선전을 대형 스크린으로 지켜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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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6월 17일 밤 창원시청 광장에서 수만명의 붉은 아마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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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밤 2010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정수 선수의 첫골이 터지자 창원시청 광장에서 거리 응원을 하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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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원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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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남아공월드컵 한국-그리스전 창원시청 광장 거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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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원광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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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남아공월드컵 한국-그리스전 창원시청 광장 거리응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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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팀을 응원을 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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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16강전 응원전이 열린 6월 26일 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두손 모아 기도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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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7일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관람 중인 마산 창동사거리 길거리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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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7일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는 마산 창동사거리 길거리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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