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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 행사 열어

강연·공연·노래자랑 등으로 화합 다져

기사입력 : 2018-06-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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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날’ 행사./거창군/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진태)은 지난 15일 빙기실체험휴양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거창군귀농인연합회, 유관단체, 이장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거창군 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을 초청해 ‘농촌은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귀농·귀촌에 대해서 나도 할말 있다’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북상면 노래동아리 및 원학골 인형극 공연, 떡메치기 및 제기차기 체험행사, 북상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귀농·귀촌인과 면민들과 화합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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