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동군, 직원 야외 휴식공간 개장

원탁형 석재 테이블·의자 등 갖춰

기사입력 : 2018-06-19 07:00:00
메인이미지
윤상기 하동군수가 여직원들과 ‘상상대’에서 김밥타임을 하고 있다./하동군/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15일 점심시간에 직원들의 새로운 야외 휴식공간인 ‘상상대(想像臺)’ 오픈식을 겸해 6급 이상 여직원 40여명과 깜짝 김밥 타임을 가졌다.

상상대는 맷돌 모양으로 된 지름 2m 크기의 원탁형 석재 테이블로, 직원들의 휴식을 위해 군청광장 국기게양대 옆 그늘막으로 설치됐다.

상상대는 원탁형 테이블 주변에 석재 의자 12개를 갖춰 직원 누구나 휴식을 취하면서 군민과 군정 시책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라는 의미에서 이름지어졌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