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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티·멘토 아름다운 만남’ 행사

기사입력 : 2018-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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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멘티인 여성결혼이민자, 멘토인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아름다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조력자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된 14개 단체 회원 42명으로 언어, 문화, 자녀 양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을 통해 멘티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규멘티 6명을 포함한 28명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멘토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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