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함양 다문화가정 ‘법문화 캠프’

34명 참가해 김천서 취업방법·가족이해 강의

기사입력 : 2018-06-21 07:00:00
메인이미지


함양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김천법문화교육센터에서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2018 법문화체험 캠프’를 했다.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대훈)에 따르면 다문화가족들에게 각종 법률 관련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법문화 체험에는 관내 다문화 14가족 34명이 참여했다.

법문화체험캠프는 어렵고 복잡한 국적취득 절차에서부터 한국식 이름으로 바꾸는 일, 임금체불 시 구제절차, 취업방법 및 주의사항, 사기피해 사례 등 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서 정착할 때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