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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기비즈니스센터-경남지식재산센터 ‘창업 초기기업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협약

지식재산권 컨설팅 운영 등 협력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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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와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들이 21일 비즈니스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지역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창업 초기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는 21일 경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규련)와 창업기업 지식재산권 지원 등의 내용으로 MOU를 비즈니스센터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촉진 컨설팅 운영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 및 정보교류 등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창업기업의 지직재산권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센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니어기술창업센터와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39개사가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병원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선정돼 의료분야 창업기업도 모집 중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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