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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면 ‘행복 주는 사랑의 봉사단’ 반찬나눔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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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적십자봉사회가 주축이 된 ‘행복 주는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18일 홀로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15명의 회원들이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손수 밑반찬을 마련,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 33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두례 단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더워지면 음식 준비가 번거로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밑반찬으로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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