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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안동 자생단체, 백혈병 투병 중국 학생에 성금 130만원 전달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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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삼안동 자생단체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중국인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일 오전 삼방초등학교를 방문해 성금 130만원을 이상희 교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삼안동 지역에서 봉사하는 자생단체 안동문화의집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진흥회, 삼안동청년회자율방범대 등 총 12개 단체가 모았다.

부산양산대병원에서 투병하고 있는 아동은 삼방초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가족 모두가 중국인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등 각지에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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