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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익양시 대표단, 자매결연도시 남해군 교류방문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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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호남성(湖南省) 익양시(益陽市) 탄시화 인민대표위원회 상임위 부서기를 비롯한 6인의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남해군을 찾았다.

남해군은 지난 2006년 8월 익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5년 익양시 대표단이 보물섬 마늘축제 행사장을 찾는 등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교류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따라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명의 공무원을 상호 파견해 행정·문화 등 다양한 연수활동을 펼쳐왔다.

익양시 대표단은 20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가 독일마을, 이순신순국공원, 아산정수장, 봉황산나래숲공원, 용문사 등을 둘러보며 남해군의 문화·관광, 상하수도, 공원 등 도시계획 전반을 살펴봤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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