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클레이아크김해, 24일 로비콘서트·지역작가조명전

미술관서 전시도 보고 연극도 보고

기사입력 : 2018-06-21 22:00:0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오는 24일 ‘2018 로비 콘서트×지역작가조명전’을 개최한다.

로비콘서트는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올해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메인이미지
클래이아크김해미술관 아동극 ‘종이봉지 공주’.

지난 3월 ‘세라믹루키전’과 연계해 뮤직 듀오 ‘카운드업(KOUND UP)’, 지난 5월 ‘휴머니즘 : 인간을 위한 흙의 시’전과 연계해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이 열린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작가 조명전 ‘흙에서 난 용자’전과 연계해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선보이는 연극 ‘종이봉지 공주’가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극으로, 전시 주제인 ‘용자(勇者)’와 연계해 우리 삶의 용감한 존재는 누구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큐빅하우스 3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 340-7013.

김세정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세정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