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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기념 전국어르신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순천 60대·부산자이언트, 60·70대부 우승

기사입력 : 2018-06-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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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3·15의거기념 전국어르신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60대부 순천 60대, 70대부 부산자이언트 축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이 대회는 창원시축구협회 주최, 창원시축구협회·(사)3·15의거기념사업회·경상남도축구협회 주관으로 23~24일 창원종합운동장 등 7곳에서 열렸다.

60대부에서 순천 60대가 우승을 차지했고, 부산축구동호회가 준우승을 했다. 통영 60대, 진해실버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임대규(순천 60대) 선수가 받았으며, 우수선수상은 심봉현(부산축구동호회)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GK상은 손홍민(순천 60대) 선수가 차지했다.

70대부에서 부산자이언트 축구단이 우승, 창원다우리70이 준우승했으며 부산골드장수가 3위를 했다. 최우수선수상은 박영수(부산자이언트) 선수, 우수선수상은 신근식(창원다우리70) 선수가 각각 받았으며, GK상은 최정도(부산자이언트) 선수의 몫이 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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