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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 떠나요

내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모닝콘서트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

기사입력 : 2018-07-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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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하림(사진 가운데)과 밴드./창원문화재단/


‘제3세계 음악전도사’로 불리는 뮤지션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만든 음악들로 창원을 찾는다.

창원문화재단은 7월 모닝콘서트로 오는 10일 화요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에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을 선보인다. 하림은 아프리카, 몽골, 네팔, 그리스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악기와 음악을 배우고, 감흥을 토대로 곡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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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하림. /창원문화재단/

이번 모닝콘서트에서는 아프리카 여행 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든 노래 ‘기린아저씨’, ‘바오밥나무’, ‘마사이 소년’, ‘세렝게티에 비가 오네’ 등을 들려준다. 지난 2008년 TV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남부를 방문했다가 순수하고 역동적인 리듬과 감성의 아프리카 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월드 뮤지션 하림과 좋아서 하는 밴드의 조준호, 싱어송라이터 양양, 베이시스트 이동준, 마더바이브 밴드의 마더바이브가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아프리카를 담은 하림의 노래들은 마치 세렝게티 초원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하림과 함께 아프리카로 음악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1만5000원. 공연 문의 ☏ 719-7800.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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