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두현 고성군수, 본격 군민 소통 나서

기사입력 : 2018-07-10 07:00:00
메인이미지


백두현 고성군수가 9일 고성읍, 대가면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해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군민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백 군수는 군민 소통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군정 추진 방향과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은 향후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 후에는 각 읍면별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백 군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더 가까이에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