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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선 7기 첫 추경안 시의회에 제출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중점 1705억 규모

주민 불편 해소·계속사업 마무리에도 배분

기사입력 : 2018-07-10 07:00:00


김해시가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705억원 규모의 민선 7기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일반회계가 당초예산보다 1308억원, 특별회계는 397억원이 증가해 김해시 예산 총규모는 당초 1조4289억원에서 1조5994억원으로 늘게 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투자에 중점을 두었다. 또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계속사업의 마무리에도 재원을 고루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도로·교통 분야에는 △신월역 신설 선 시공분 62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보상금 30억원 △시내버스 결손 보전금 40억원 △부곡동 도시계획도로 28억원 △진영2택지~본산공단 도로개설 13억원 △중리교·용전2교 재가설 10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지역개발 분야에는 △무계 도시재생사업 65억원 △동상시장 주차장 조성 32억원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14억원 △주민주도 골목경제 활성화 10억원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용역 5억원 등 190억원이 편성됐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는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14억원 △동부치매안심센터 설치 9억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구입 8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서부복합문화센터 건립 17억원 △음악창작소 조성 20억원 △마사터널복합 문화공간 조성 사업 26억원 등이 포함됐고, 환경분야에는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13억원 △청소대행료 51억원 등 104억원이 편성됐다.

일반행정 분야에는 △시청사 부설주차장 신축 40억원 등이 있고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314억원 등이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68억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27억원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100억원 등이다.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표사업은 △동상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13억원 △청년 메이커 팩토리 설치사업 4억원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3억원 △청춘 푸드트럭 지원사업 3억원 △청년 부흥프로젝트 2억원 △김해취업발전소 운영 1억원 등이다.

시는 이외 47개 일자리 창출 사업에 122억원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1016개를 창출하고 창업 및 직업훈련 지원을 통한 민간주도 간접고용 효과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개회되는 제21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27일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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