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단체 “부산교통 위법행위 엄단해야”
불법운행 규탄
기사입력 : 2018-07-10 07:00:00
속보= 진주시민행동 회원들은 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교통의 특정노선 불법 운행을 규탄하면서 엄단을 촉구했다.(5일 2면 ▲진주 ‘250번 노선 버스’ 불법 증차 운행)
이들은 “부산교통은 지금까지 불법과 편법으로 진주 시내버스를 엉망으로 만든 책임이 있어 반성하고 자숙해야 하는데도 불법운행을 자행하는 것은 시민과 법에 대한 도전이다”고 주장했다.
강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