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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전통시장,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한다

올해 특성화 육성사업 최종 선정

울산 젊음의거리·태화시장도 뽑혀

기사입력 : 2018-07-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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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전통시장./의령군/


의령군은 의령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18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시장 기반조성)’ 참여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9일 의령군에 따르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은 국비와 군비 각각 1억5000만원씩 모두 3억원을 투입, 내년 2월까지 3대 서비스혁신과 2대 조직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시장의 경쟁기반을 구축한다. 3대 서비스혁신사업은 결제편의 증진, 고객신뢰, 위생·청결, 2대 조직역량강화사업은 상인조직강화, 시장 안정관리로 구분된다.

의령전통시장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특성화 기반을 확립하면 2년간 10억원(국비 5억원,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특성화 부문을 집중 육성하는 2단계 심화 사업인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의령전통시장은 이에 앞서 의령군, 의령상인회, 상인기획단,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프로젝트를 수립했고 지난 6월 초 프로젝트 평가회를 거쳐 경남도내 2018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최종 참여시장으로 선정됐다.

울산시 중구도 ‘젊음의거리’와 ‘태화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젊음의거리에 8억6000만원이 투입돼 토크 콘서트, 라디오 방송, 버스킹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브랜드화 사업 등이 진행된다.

태화시장에는 휴대전화 결제 시스템 도입, 시장 안내도 설치, 양심저울 설치 등 고객 신뢰와 청결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중구는 또 올해 전통시장 개선 공모에 지속해서 참여해 시설현대화, 주차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국·시비 7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허충호·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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