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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하남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최우수

경남도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

기사입력 : 2018-07-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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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횡천면 하남마을이 ‘제5회 경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다.

콘테스트는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시·군 마을 만들기 등 5개 분야로 나눠 마을 화합과 성과를 경쟁하는 행사다.

하남마을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화합의 꽃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하남마을’을 주제로 그동안 마을 주민들이 추진한 내용을 발표해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와 함께 상금 130만원,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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