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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발대

11월까지 해안지역서 해양폐기물 수거

기사입력 : 2018-07-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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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10일 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와 협력해 ‘2018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유향렬 한국남동발전 사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울경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바다사랑지킴이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2018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고성군 등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바다사랑지킴이단은 고성군 내 농어민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1월까지 고성읍, 삼산면 등 해안지역에서 주 4회 해양폐기물을 수거한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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