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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수비수 우주성, 15라운드 ‘베스트11’ 선정

기사입력 : 2018-07-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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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수비수 우주성(사진)이 KEB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에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우주성은 지난 7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 선발 출장해 상대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막아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경남 네게바는 그 경기에서 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지만, 베스트 11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15라운드 MVP는 전북의 만능 공격수 로페즈가 선정됐으며 베스트팀은 울산, 베스트매치는 전북과 인천의 경기였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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