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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참가’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17일 개막

22일까지 6일간 대전서 열려

남녀 단식·복식 등 7개 종목

기사입력 : 2018-07-12 07:00:00


북한이 대회 사상 처음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가 오는 17일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2018 신한금융 코리아오픈’이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간 대전 충무체육관과 한밭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21세 이하 남녀 단식 등 7개 종목이 진행되며, 남녀 단식 우승 3만달러를 포함해 총상금 26만6000달러를 내걸었다.

한국은 안방 대회에 상비 1, 2군 선수를 비롯해 유망주들까지 총 59명 (남자 29명, 여자 28명)이 참가한다.

북한 참가자 명단에는 북한 여자 대표팀의 간판 김송이, 차효심을 비롯한 남녀 각 8명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선수권 때 남북 단일팀 동메달 합작의 감동을 살려 여자복식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