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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방학 시원한 박물관서 체험하며 공연 보세요

국립진주박물관, 내일 체험이벤트

기사입력 : 2018-07-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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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 여우 공연.


“무더운 여름방학, 박물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국립진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14일 오후 1~6시 박물관 로비에서 ‘신나는 여름방학은 박물관에서!’ 체험이벤트를 연다.

‘신나는 여름방학은 박물관에서!’라는 이름으로 ‘책 먹는 여우 부채 만들기’, ‘나만의 비치볼 만들기’, ‘책으로 만드는 바다이야기’ 등 3개 체험프로그램이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박물관 강당에서는 베스트셀러 뮤지컬 ‘책 먹는 여우’ 공연이 2차례(오후 2시, 5시)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2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1인 4매 예약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을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http://jin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 740-0617로 하면 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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