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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상면에 한방화장품 공장 ‘하늘호수’ 준공

기사입력 : 2018-07-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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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하늘호수 거창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거창군/


거창 ㈜하늘호수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1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한방추출액으로 만드는 하늘호수 화장품 거창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 강철우·김일수 경남도의원, 김종두·심재수 군의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회사법인 ㈜하늘호수는 18가지 한약재를 엄선해 72시간 동안 달여 증류수를 추출한 다음 90일간 숙성해 만든 정제수를 모든 화장품의 워터베이스로 사용한다. 천연한방스킨, 로션 등 화장품 20여 종, 식품, 차 등을 생산하며 국내 롯데백화점 명동점 등 9곳, 일본·미국 등 해외 5개국 9곳의 판매점을 가지고 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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