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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 여름세일 마지막 3일

기사입력 : 2018-07-13 14:15:01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 상품 할인 행사 및 상품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3일간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와 KB국민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당의 상품권 증정 행사와 삼성·LG전자 최대 7.5%, 주방·식기·홈패션 상품군 10% 상당의 상품권 행사 등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8층 행사장에서는 '아이더·밀레·꼼빠니아' 등 여름 특집전 진행하고, 7층 행사장에서는 여름 바캉스 래쉬가드 특가전을 준비하여 래쉬가드 및 수영복, 스노쿨링세트, 아쿠아 슈즈 등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17일 초복을 맞아 원기회복 상품전을 준비하여 더위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는 요즘 백숙용 토종닭, 민물장어 등 보양 식품과 여름 과일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해 제철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바캉스 기간을 맞아 훈제오리, 삼겹살 등 바캉스 인기 식품 행사도 진행하여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관장·참꿀마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삼계닭(500g)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모피·패딩 역시즌 상품 행사를 진행해 K2, 네파, 앤듀 등 작년 겨울에 유행했던 벤치파카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최복호, 아이잗바바 등 밍크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남성 캐주얼 정장 대표 브랜드 '지이크'에서는 코트·다운 상품을 129,000원~19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마산점 8층 문화센터는 지난 6월 24일 부분 리모델링 완료하여 새단장된 모습으로 여름학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가을학기 정기강좌(기간 : 9월 1일~11월 30일) 회원모집을 진행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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