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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삼천포본부, 고성서 노후전기설비 교체 봉사

하일면 가룡마을회관 화재안전 점검

기사입력 : 2018-07-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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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지난 12일 고성군 하일면 가룡마을회관 노후전기설비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기득 가룡마을 이장은 “마을회관 전기 설비가 오래돼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위험이 높았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영옥 삼천포발전본부 홍보협력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여창호 하일면장은 “삼천포발전본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노후 전기설비 무상수리,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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