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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벌용동새마을회·부녀회, 휴가철 환경정비 활동

역사테마공원서 풀베기·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 2018-07-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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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천시 벌용동새마을회·부녀회 회원들이 역사테마공원 정비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천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벌용동새마을회(회장 서동월),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연옥) 회원 60여명과 벌용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13일 함께 역사테마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풀베기 및 공원 내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월 새마을회 회장은 “역사테마공원은 삼천포의 첫 관문이자 얼굴”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용두공원 및 사천바다케이블카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원 내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수시로 공원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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