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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서 즐기는 알찬 전통문화 체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리대장 노리쟁이’

10월까지 창원의 집서 춤·노래 등 교육

기사입력 : 2018-07-15 22:00:00


‘창원의 집’이 전통문화 교육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리대장 노리쟁이’를 열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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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집./경남신문DB/


‘소리대장 노리쟁이’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도록 해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연극과 춤,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여기도록 하고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최근 지역예술단체인 예술in공간과 함께 창원의 집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소리대장 노리쟁이’ 사업으로 국·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에서 전통문화를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 ☏ 010-8502-9831.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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